10초 만에 상대를 2배 설득하는 방법 [무료칼럼]

10초 만에 상대를 2배 설득하는 방법

 

돈을 많이 벌려면 잘팔아야 합니다.

잘 팔려면 내 상품을 고객이 구매해야 합니다.

구매를 일으키려면 덜득이 필요하죠

설득은 상대가 여러분의 말을 계속 듣느 것입니다.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남자가 다가옵니다.

 

"잠깐만 실례하겠습니다. 마케팅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는데 참여해 주세요"

 

여러분이라면 참여하시겠습니까?

위와 같은 멘트로 대화를 오픈하면, 생각보다 참여율이 높지 않습니다.

 

인간 관계에선 첫인상, 오프너,앵커링이 정말 중요합니다.

10초 만에 설득력을 2배 이상 높이는 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초전 설득:을 해야합니다.

초전설득은 "본론을 꺼내기 전에 상대가 동의하도록 만들어 놓고 설득하는 것" 입니다.

간단한 문장 하나로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서 설문 조사 멘트를 다시 봐볼까요?

 

잠깜만 실례하겠습니다. 마케팅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는데 참여해 주세요

 

이렇게 바로 목적을 제시하면, 상대는 거절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땐, 거절할 수 없는 오프너를 본론 전에 넣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남을 잘 돕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위와 같이 말한다면 어떨까요?

이런 단일 통로 질문을 던진다면, 상대는 뒤에 이어지는 설문 조사에도 성실히 응답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애플'이나 '삼성'과 같은 브랜드의 오너라면 초전 설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소기업 또는 개인 사업자라면, 초전 설득은 필수입니다.

 

본격적으로 본론을 이야기 하기 전에, 오프너를 사용해 보세요.

 

 

만약, 여러분이 캠핑 물품을 판매하는 사람이라면 아래와 같은 문구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모험심이 강하고,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밖에도,

"생활이 불만족스럽나요?"

"당신은 모험적인가요?"

"월급으로 만족하시나요?"

 

 

초전 설득을 여러분의 분야에 맞게 잘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은연 중에 이것에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활용할 차례입니다.